유럽여행/트루드몽블랑

TMB 2일차 2-2 여유로움을 즐기다 : 2017-07-26.

관주 觀周 2017. 8. 7. 20:39

 

 


트루드 몽블랑(TMB) 2일차 2-2 여유로움을 즐기다 : 2017-07-26.

 

 


4 Day 07월26일 (수요일) 2-2 출발 : 플레제르,   도착 : 레쥬쉬.
-. TMB 트레킹 2일차 (21km, 약 9시간 소요, 몽블랑 북쪽면 트레킹 [TREKKING]

라 플레제르(1,877m) - 브레방(2,525m) - 레쥬쉬 깡빠뉼(1,300m)





























































































가장 멋진 레스트랑에서 프랑스 정통요리로 우아하게 3시간동안 점심을 즐기는 곰순이 아지매...

닉 네임 곰 답게 엄청 많이도 먹습디다.





오늘 아침에 격은 우여곡절도 잊은체 멋진 포즈로 여유로운 식사를 하는 곰탱이 아지매...

너무 여유로움을 즐기는것을보니 다음날 꽤병을 부리면서

짓말로 아프다면서 못간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주문을 어떻게 하였냐구요..?

메뉴판을 보니 아는요리는 하나도 없습디다.

아는것이라고는 셀러드.. 피자.. 등등

종업원을 불러 주문을 할려고하니 젊은 여 종업원이 영어는 하나도 모르는듯

답답한 손님이 왔다는 난감한 표정을 짖기에

오늘의 특선요리가 뭐냐고 물으니 메뉴판에 한페이지 가득 기록이 되여 있는것을 가르킵디다.




셀러드의 드레싱은 어떻게 해달라고 주문해야하고...

고기를 못먹는 민족을 위해서 메인 메뉴도 두가지인데 선택을 해야하고..

디저트 역시 선택을...

멀 알아야지 선택을 할것 아닙니까 ?

마 대충 아는척하면서 이것 저것 주문한게 나온것이

아래 곰여사가 맛있게 먹고있는 요리 였습니다.

.

묵고 또 먹습니다. 3시간 동안 곰 여사는...

그러나 결국 다 먹지못하고 절반 정도는 남기고 왔습니다.

마 대충 좌충 우돌 하루의 일과 였습니다.

























맥주는 벌써 각 두잔씩 비웠습니다.








































5시 쯤 21Km를 걸어온 늠늠하고도 씩씩한 느림보의 용사들이 호텔에 들어섭니다.





강대장을 비롯하여 그냥 비스듬히 누워서 풍광을 즐기면서 휴식 모드로...





제일 수고가 많은 귀염동이 총무 정민씨도 씩씩하게 들어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




















이렇게 또 즐거웠던 하루 해가 저뭅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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