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터키 여행

안탈리아 지중해변 유람선타기.

관주 觀周 2016. 6. 12. 18:40




터키 지중해 남부도시 안탈리아의 해안선.








칼레이치 선착장 전경. 칼레이치 서쪽에 자리한 항구로 안탈리아의 역사와 함께해온 장소이다.
2세기부터 안탈리아를 기점으로 지중해를 오가던 배들이 쉬어가던 일종의 정거장이었다.









안탈리아(터키어: Antalya)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의 도시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안탈리아 주의 주도이며 특히 프로 축구 클럽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칼레이치 선착장 전경


















이 도시는 기원전 159년 페르가몬의 아타로스 2세에 의해 건설됐으며, 옛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딴 ‘앗탈레이야’였다. 하지만 기원전 133년 로마인의 손에 넘어간 것을 시작, 7세기에는
아랍인의 침략을 받았고, 1206년 셀주크인이 오기 전까진 비잔틴에게 장악 당했으며, 성지로
향하는 십자군의 통로가 되기도 했다. 또한 1390년에는 오스만의 지배, 1919년에는 이탈리아가
점령했다가 3년 후 돌려주는 등 역사의 굴곡을 여러 번 겪었다.
























칼레이치 선착장 전경










































































































































































































































시내 중심부에 있는 이블리 미나레 모스크 첨탑은 안탈리아의 상징이 되어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시 돌아와 칼레이치 선착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관광 상품점 등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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