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말레이 키나바루

동남아 최고봉 말레이지아 키나바루 로우피크(4,095.2m) 봉에 오르다.

관주 觀周 2016. 4. 2. 19:30

 

 


동남아 최고봉 말레이지아 키나바루 로우피크(4,095.2m)봉에 오르다. 




-. 산행일시 : 2016.  03. 27. - 03. 31. 3박 5일.
-. 산행장소 :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로우피크 봉 4,095.2m.
-. 산행인원 : 느림보산악회원 9명.
-. 카메라 :  Sony A6000
-. G  P S : ORUX



키나바루 국립공원으로 가는도중 전망 좋은곳에서 키나바루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남자 3명, 여자 6명, 총 9명의 단촐한 느림보 산악회의 배태랑 산악회원이다.



코타키나바루 시내에서 두 시간거리 키나발루산은 멀리서 봐도 그 영험함이 시리게 느껴진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카다잔 부족들은 조상의 영혼이 머문다하여 신성시 했다.



키나바루 산 전경.

2000년 말레이시아 최초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된 키나발루 주립공원은 전체 면적이
싱가포르보다 큰 745㎢로, ‘생태계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키나발루산 일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라플레시아꽃을 비롯해 1000여종이 넘는 야생난이 자라고 있다고한다.




팀폰게이트(해발 1,866.4m), 등산이 시작되는곳에 새워진 등산안내도.

로우피크 봉까지 8.72Km. 왕복 약 18Km이다.

로우피크봉 해발고는 4,095.2m. 수직으로는 2,228.8m 를 올라가야한다.



키나바루 공원 본부 건물이다.

등반객은 해발 1563m에 위치한 공원본부에서 입산수속을 밟아야 한다.

인터넷으로 입산 신청을 한 인원에 한하여 이곳에서 ID를 발급 받아야한다.


현지 포터및 가이드가 반드시 함께 등산을 하여야 하며 짐은 1Kg 당 미화 5$씩 지불하여야한다.

나의 배낭은 9Kg, 내일 정상 등산에 필요한 겨울복장 3Kg 은 배낭에서 빼내어서 포터에게 부탁하고

미화 15$을 하산한후에 지불했다.





나의 ID 카드이다.

등산및 산장에서는 반드시 목에 걸어서 착용하여야하며 등산중 2개소의 첵크 포인트에서 확인을한다.

왕복 4번 첵크포인트를 통과하게 되는데 무사히 산행을 완료하면 정상등산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나는 2016. 3. 29.일 433,192번째 정상등산을 성공한 사람으로 기록되였다.



팁폰게이트 : 이곳까지 이동은 차량으로 하고 여기서부터는 키나바루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번 등산 입산시부터 정상등산까지 변화된 나의 복장모습이다.

좌 부터 입산시는 열대지방이라 여름복장이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겨울복장으로 변하게 되였다.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해발 4,095m를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는 이곳 원주민들의 언어로
'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을, 코타는 '산'을 의미한다. 평소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즐기던
사람들도 키나발루산 앞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몇년전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친

영화 "아바타"의 풍경을 연상하리만큼 자연 풍광은 신비스럽기만하다.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들고 나지만 여전히 속세와는 동떨어진 분위기다.



팀폰게이트(Timpohon Gate/1,866m) 로 부터 1박 하게될 라반라타 산장까지

휴게소가 약 500m 마다 시설되여 있으며 간이 의자에 약 10여명이 휴식할수 있다.

쓰레기통과 화장실 식수등이 구비되여 있으나 식수는 생수를 구입하여 마셨다.


3/28 12:18 팀폰게이트 (Timpohon Gate/1,866m) 통과-

칸디스 (Kandis)쉼터-> 우바 (Ubah)쉼터->
로위 (Lowii)쉼터-> 멤페닝 (Mempening)쉼터->
15:27 라양라양 (Layang Layang)쉼터(2,702m/도시락)->
빌로사 (Villosa)쉼터->
파카동굴 (Paka cave)쉼터->

18:20 라반라타 휴계산장 도착.






나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무었을뜻할까요..?

배낭무게를 줄일려고 포터에게 등산복을 맡겨버렸는데,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은 저하되니

점점 추워진다, 일행중 타잔이 보온이 더 잘되는 바람막이로 갈아 입기에 입고있었던 옷을

좀 빌려서 입었더니 팔은 들어가는데 뱃살이 두꺼워 우스꽝서러운 모습이 되였다. 강대장이 찰칵...






해발 약 3,000m 지역을 통과하고 있는데 점점 고산증세를 느끼게된다.

고산증세는 개인마다 차이가 나는데 나는 약 10여 미터만 올라가도 숨이 막힐듯이

호흡이 고통스러웠다. 일행중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이도 2명이나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쉬면서 올라가는것이 고산증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등산로는 뒷사람의 거친 숨소리를 들을 만큼 좁고 경사가 심한 황토 바위길이였다.
키나발루 산은 거대한 수목원으로, 열대우림에서 온대림, 침엽수림에 이르는 야생 식물의 보고다.
이런 이유로 2000년 세계자연문화유산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전 세계에 분포하는 종자식물의 반 이상이 키나발루 산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는 꽃 피는 기간이 일주일뿐이라서,
실물은 보지를 못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난도 볼 수 있다.















산장지대 도착(3,273m)하며는 지정된 인근 4개의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하루에 산장 예약 확인증이 있는 200여명만 입산이 허용된다.

세계 각국에서 신청이 밀려 있어 보통 3개월 전에는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산장지역(3,353m)도착 후 석식 및 휴식

키나발루 국립공원의 산장은 총 4곳이며 이 네곳 중 한 곳으로 배정받는다.
산장은 다인실 2층침대 기준이며 난방이 불가능하다.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여야 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시설이며 온수 사용이 불가능하며, 식사는 라반라타 산장 식당에서만 가능한데

우리 일행은 다행스럽게 라반라타 산장 식당 2층 13호실을 배정받았는데,

8인실이다. 한국인 가이드와 남자 일행 3명등 4명이 사용하였다.












느림보산악회를 이끌어가고있는 조그만 체구의 강하고도 예쁜 산나리 강대장이다.

이번 해외원정 키나바루 산행도 처음부터 기획, 진행을 도맡아 하였다.



해발 3,273m의 라반라타 휴게산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운해를 배경삼아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2016년 3월 28일, 해발 3,273m의 라반라타 휴게산장의 일몰 풍경.







2 일차 : 산장에서 동남아 최고봉 Mt. 키나바루(4095.2m) 정상등정 트레킹 하는날.
-. 트레킹 소요시간/거리 : 약 8시간 소요/4km

3/29 03:33 라반라타 산장지역(3,353m)출발->

05:14 사얏사얏 대피소(Sayat-Sayat/3,668m)->
08:25 로우스 피크 LOW'S PAEK(4,095.2M) 정상도착.

11:43 라반라타 산장지역(3,353m)도착 아침식사후 출발.

15:14 팁폰게이트 도착, 점심.



 






위의 사진이 3/29일 일출직후의 해발 4,095.2m 의 키나바루 봉 전경이다.




3/29일 일출직후의 해발 4,095.2m 의 키나바루에서 바라다 보이는 장엄한 운해 전경.





















배낭에 달고있는 태극기를보고 서툰 한국말로 "안녕 하십니까 ?" 하고 인사를 먼저하는 말레지아 아가씨...

서로 서툰말로 잠시 인사를 나눈후 강대장이 찍어준 기념사진.



























3/29 08:25 동남아 최고봉 로우스 피크 LOW'S PAEK(4,095.2M) 에 도착.

마침내 이루어 내고만 성취감에 싸여 황홀하고도 만족한 기분으로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끝없이 펼쳐진 운해를 바라다보면서 저마다 가슴속 소원을 빌어보고,

장엄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있다.

함께한 느림보산악회원, 좌로부터 관주, 홍탄천, 김탄천, 타잔,

꽃님, 단비야, 로즈, 철암, 산나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대단들 하십니다.












왕복 4번 첵크포인트를 통과하게 되는데 ID Card 로 개별 확인한후에

산행을 완료하면 키나바루산 정상등산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나는 2016. 3. 29.일 433,192번째 정상등산을 성공한 사람으로 기록되였다.
















































11:43분 다시 라반라타 산장지역(3,353m)으로 돌아와 아침식사후 팁폰게이트 입구로 하산.

15:14 팁폰게이트 도착, 키나바루 등산일정을 모두 마쳤다.



정상 로우피크 바로 아래..해발 4000m에서 받아 보는 아침 햇살..
지금 이 순간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나..
뿌듯한 행복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산행에서 얻는 이 행복이야말로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것입니다.
따스한 아침햇살에 고소도 날아가고 제 몸이 활기차게 피돌기가 시작됨을 느끼며
살아있음에 감사 감사~~^^

드디어 정상~~!! 그렇게 고대하며 동경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여기를 오르기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며 체력을 키워왔습니다.
'꿈은 이루진다'
'꿈꾸는 者만이 그 꿈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는 꿈꿔왔고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그 감격의 순간을 남겨주신 관주님께 거듭 감사~~!!
정상의 이 두사람..
비록 짧은 다리와 환갑을 넘긴 나이지만 거뜬하게 해내었습니다.
산을 오르며 본 많은 사람들 중..
우리보다 나이 더 먹은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관주님은 빼구요.
로즈님 우리는 해냈습니다. 장하지않습니까..
우리는 환갑에 4100m 키나바루를 오른것입니다.
로즈 할머니 장하십니다..ㅋ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가보고 싶어하는 키나바루산은 워낙 고산인데다가
하루에 고도를 1800m이상 올려야하기 때문에 아무나 오를 수 있는 산은 아닙니다.
정상까지 8km 거리는 짧지만 고소에 적응하면서 올라야하기때문에 1시간에 1km를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행을 시작하는 팀폰게이트가 2000m쯤 되니까 산장까지 6km를 천천히...
9면 전원 로우피크 정상까지 완등..축하~~!!
하루에 한번은 비가 내린다는 스콜성 기후에도 우리팀은 맑은 날씨속에 로우피크정상에 서서
오른者의 여유를 마음껏 누리고 왔습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그름바다..
저 광활한 운해 앞에 숙연한 마음마져 드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그건 아마 자연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현상중에서도
지금 보고 있는 저 아름다운 운해가 이 산이 얼마나 높은 산인가를 말해주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높은 산을 올라 내려다 볼 수 있는 자신이 대견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더 성실하게..
더 건강하게..
그리고 더 멋지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 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

꿈같은시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강대장님 관주님 이하모든대원님들 즐거웠습니다.
고산증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은목서님이주신 약이 효과가 좋았나봐요. 은목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정대원들의 사랑의힘이 었지요.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
부라보~~~멋지고 아름답고 거대한바위산을 오르고
이제내려갑니다.
못내아시워 다시한번 누워보고 내려옵니다.ㅎ
아~~~~~눈을감아봅니다. 그림같은 시간을 돌아봅니다.
황홀했던 시간들~~~그리워집니다.
이런시간들이 또올까요?~~~^

보고 또보고..ㅎㅎ
끊임없이 이어지는 거대한 화강암의 키나발루산!!
한발 한발 무거운 걸음!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기력을 탕진할만큼의 고소증에 부대꼈지만,,
마음을 사로잡는 상상 그 이상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무척 경이로왔어요~!
거대한 바위산 위에서 누리는 특별함이 가슴뛰게 행복했습니다~^^!!
오붓해서 좋았던 울님들~
한분 한분께 완등을 축하드리며 함께 등정 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울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썬셋의 아름다운 낙조! 파라다이스인 산호섬에서의 스노쿨링 물놀이와 파라셀링!
키나발루 풍광들에 도취되었던 등정!!
고소증에 다소 힘들었지만 완벽한, 최고의 콜라보여행의 진수였다고 여겨집니다~^^~
지금도 여정들이 꿈만 같습니다..^^"
대단하신 체력의 슈가맨이신 관주님~^^! 함께해 주셔서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량의 사진들을 찍어주시고 작업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고맙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강대장님 이하 함께하신 울님들께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즐기고 해피했슴입니다..
오래 담아두고픈 여정들을 
일목요연하게 리뷰하신 마무리 산행기까지..
관주님의 최강 체력과 열정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주인이 없다!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고박영석)"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관주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느림보와 맺은인연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그럽니다
긴장이 풀린탓인지 다리근육통이 대단하네요 ㅎㅎ
너무 행복한시간 함께하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강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관주님 체력 대단하시구요~~
힘든산행중에 사진찍으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관주님 대단하십니다  산행기 잘 읽었어요 카페에 댓글을 못남겨요 준회원이라서~~
많은 사진 감사드리구요
관주님 건강하시고 몽불랑도 함께 할수있길~~♡

아~~~ 셀렘과 기대를안고 떠났던 키나바루~
기대이상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던곳 지금 생각해도 꿈만같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코타키나바루 결정 넘 잘한것같다.

갈수있도록 옆에서 도와준 강대장님 꽃님,관주님,철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산행, 좋은날씨속에 느낌도good~~
산장까지의 산행은 그런대로 잘 오를수있었죠.
산장에서 내려다보는 구름바다는 그야말로 황홀했습니다.
비가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그야말로 걱정뿐이었습니다.
산장전에 아바타에 나오는 느낌의숲 푸른이끼와 밀림속과같은 풍광
안개속에 밀림속을 거니는느낌 색다른체험, 여러모양으로 좋은날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라반라타산장~~
그렇게 높은곳에 오성은 아니지만 수준높은 시설,
깨끗함~ 편히쉴수있는공간,
높은곳이라서인지 내려다 보이는 풍광은 정말좋았다.
식사후 커피마시며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그순간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
모든 일정을 소화하시며 쉴새없이 셔터를 누르시던 관주님의 열정은 best중에 best였습니다.
관주님 수고많으셨어요.


새벽공기가 그리차갑지도않고 느낌좋아,좋아~~ 하지만 내의지와는 다른 내컨디션,
캄캄한새벽 줄을이어 행진하는 산꾼들~ 랜턴불빛이 줄을잇고 ~
한명 두명 내앞을 앞지르고 난 조바심에 울렁거림과 두통에 점점 뒤쳐지고~~
아, 나의한계를 느끼며 내려가야하나?
나도 정상가고 싶다는갈망을 가슴에품고 또다시 한발 옮기고~
이런순간들을 반복하며 다섯발 옮기고,
어쩌나~ 나혼자만 낙오되서 하산해야하나? 랜턴불빛들이 내앞을 앞지르고~
난 점점 자신감을 상실하며 많은생각에... 속상하다.
미련을두고 하산하기가 정말싫은데....


사진들을보고 댓글들을 읽노라니 또다시 코끝이 찡해옮을 느낌니다.
이번산행은 나에게 큰부담이었음에~ 과연 내가4,100m터의 고산을 오를수 있을까하는 걱정반 기대반,
밤11시에 울렁거림과 두통으로 잠을 이룰수없어 잠을못잔탓인지 처음부터 몸이무거워 힘들었지요.
이번산행의 성공은 철암님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철암님,가방제가메고갈께요~라고 말했을때
철암님이 내게 해주신말씀은 평생잊지못할것같다.
내가 빨리오르는 습관이있어 고산증이 올수있으니 이가방으로 내빠른걸음을 멈출수있고 느리게해주니 걱정말라는말씀,
그말씀에 힘입어 정상을 밟을수 있었지요.
나에게 힘과 용기를주신 우리팀모두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몇년만에 입어보는 수영복이던가?
꽃님이가 가져온 수영복덕에 물속에풍덩~ 있는폼 없는폼 다잡고 맘껏 누렸던곳
늘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즐겁게 놀고온걸로 만족해야겠죠?
수영복 입을줄 알았으면 다이어트좀 하고올걸~ㅠ

요즘 드물게 좋은날씨 주심에 감사 !


철저히 준비해오신 관주님의 준비, 열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여행에서 관주님의 수준높으신 여행상식에 다시한번 제자신을 꾸짖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아무준비없이 달려갔었던곳 관주님덕에 많은걸 알았습니다.
관주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저희  또한 다른분들보다 두배로 행복한시간보내고 왔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관주님 쉬엄 쉬엄  몸관리 올리세요~~
사진 올려주다가 몸살나시면 아니되옵니다~~ㅎ


관주님~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또감사드려요~
강대장님외 다른 함께한님들도 모두대단하시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여행....
저희부부 여러분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여행했어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행복했 습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722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