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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조각공원 화보.

관주 觀周 2014. 11. 14. 09:04

 

 

 

모도 조각공원 화보.
 

 

모도 배미꾸미조각공원 [ 茅島 -彫刻公園 ]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각가 이일호가 개인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앞마당 잔디밭에 작품을 하나 둘 전시한 것이

점점 늘어나면서 조각공원이 되었으며, '모도와 이일호'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반경 5m가 넘는 대형 작품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조각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화려하고 몽환적이며 성애(性愛)를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해변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서 만조 때 바람이 심하면 조각품 밑에까지 파도가 친다.

 

 

 

 


2005년부터 작업실을 카페와 펜션으로 개조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을 촬영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모도에 가려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도에 도착한 뒤 시도를 거쳐야 한다.

 모도는 신도·시도와 더불어 삼형제 섬으로 불리며, 세 섬은 연도교(連島橋)로 연결된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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