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황산

1 중국 황산(黃山, Mount Huangshan).

관주 觀周 2014. 9. 23. 17:54

 

 

 

중국 황산(黃山, Mount Huangshan).
 

 

-. 일시 : 2014.  09. 13. - 17. (4박 5일)        
-. 장소 : 중국 후이저우[黴州] 황산 1,864m.   
-. 인원 : 김현기, 임기해, 안석종, 김광일. 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Sony a6000.      
-. 렌즈 : Canon EF 17-40mm F4L USM          

 

 

 

 


황산 트레킹 기록.
트레킹거리 26.2Km
경과시간 1일 1시간 08분
이동시간   8시간 05분
정지시간 17시간 03분
들머리 출발시간 2014-09-14 13:05
날머리 도착시간 2014-09-15 14:13
평균속도 1.04Km/H
이동속도 3.24Km/H

 

 

 

 

 

 

 

 

 

 

 

 

 

황산까지 비행시간이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대한항공 좌석이 여유로워서 1인 3석씩 차지하고 갑니다.

 

 

 

 

 

 

 

 

황산 비행장에 착륙직전 하늘에서본 황산 시가지 풍경입니다.

 

 

호텔인근 아침일찍 열리는 야체시장입니다. 전날 추수한 싱싱한 야체를 수학하여 직접 팔려고 나온 농부들입니다.

중국 인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주로 단체 관광객이 찾는 현지식 식당입니다. 4박 5일동안 중국 백주는 많이 먹고 왔습니다.

알콜도수가 평균 52도 정도인데 낮은 백주는 45도 짜리도 있었습니다. 식탁위 안선생 앞에있는

백주는 이지역에서 생산되는 "황산송"이라는 백주인데 52도 짜리로 56위안짜리(만원정도)입니다.

 

 

 

 

 

황산위 북해호텔에서 1박한후 새벽일찍 일어나 걸어서 약 20분정도에 있는 일출을 볼수있는

 청량대에 올라서 황산에서의 장엄한 일출을 맞이 합니다.

 

 

 

 

 

 

 

 

 

 

 

멋진 운해가 드리운 황산의 풍경입니다.

 

 

 

 

 

명, 청대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황산 재래시장인 "청대옛거리" 입니다.

황산 시내에 자리한 청대 옛거리는 송나라때부터 형성되어 명,청 대에 상업이 흥하던 곳으로 지금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서로 뻗은 1,273m 길이의 거리좌우로 오래된 목조건물이 길게 들어서 있어,

다양한 종류의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거리입니다.

 

 

 

 

 

황산은 크게 앞산과 뒷산, 그리고 서해대협곡으로 나누어 지는데, 우리는 뒷산 코스인 운곡케이블카로 황산에 올라가서,

북해 호텔에서 1박한후에 일출을 본후에 서해대협곡을 종주한후에 다시 앞산코스로 내려왔기에 거의 완주를 한샘이 된다.

 

 

기점 운곡사역의 해발고가 910m, 약 12분동안 올라가면 해발 1,650m 백아령신역에 도착한다.

 

 

 

 

 

 

 

 

 

 

 

 

 

 

 

 

 

 

 

 

 

 

 

 

 

 

 

 

 

 

 

 

 

 

 

 

 

 

 

 

 

 

 

 

 

 

 

 

 

 

 

 

 

 

 

 

 

 

 

 

 

 

 

 

 

 

 

 

 

 

 

 

 

 

천길 낭떠러지 위의 아슬아슬한 잔도에서 황산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황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해발 1,860m의 광명정 정상에 올라서 서울서부터 갖고간 소주로 정상주를 마시고 있다.

최고봉은 광명정 보담 4m가 높은 해발 1,864m 연화봉인데 자연 휴식년도로 지정이되여서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서해대협곡을 종주하면서 촬영한 황산의 비경.

 

 

 

 

 

 

 

 

황산의 서해대협곡의 잔도를 내려오고있는 김현기씨와 임기해씨.

조금만 벗어나면 천길 낭떠러지이다.

 

 

 

 

 

 

 

 

황산의 서해 대협곡의 잔도(棧道).

잔도(棧道)는 보통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을 말하는데, 암벽 낭떠러지에 선반처럼 달아서 낸다.

각도(閣道), 잔각(棧閣)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벼랑길...

 

 

 

 

 

 

 

 

 

 

 

 

 

 

 

 

 

 

 

 

 

 

 

 

 

 

서해대협곡 모노레일.

서해대협곡 잔도를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간후에 다시 모노레일을타고 백운호텔까지 올라간후에 오어봉,

연화봉 옆길로 영객송을 거쳐 옥병역에서 옥병케이블카로 자광각역까지 내려와서 앞산코스로 하산했다.

 

 

 

 

 

 

 

 

 

 

 

구름속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황산의 최고봉인 해발 1,864m 의 연화봉이다.

 

 

 

 

 

 

 

 

 

 

 

 

 

 

뒤에 보이는 소나무가 해발 1,670m에 있는 영객송이다.

영객송은 옥병루(玉屛樓) 왼편에 있는 고송으로, 기사석(奇獅石)의 깨진 파편에서 자라고 있다. 높이 10미터에 둘레 0.64미터로

수령이 적어도 800년정도 되며, 한쪽 나뭇가지의 가장귀가 밖으로 뻗어나와 마치 사람이 팔을 벌려 손님을 환영하는 듯한 모습이

의젓하면서 자태가 아름다워 황산의 상징적 경관이기도 하다. 북경 인민대회당의 안휘청 안에 이 황산 영객송의 거대한 철화가

 걸려있는데, 당과 중국의 지도자들이 여러차례 이 그림 앞에서 외국 국빈들과 사진을 찍어 영객송은 황산의 상징이면서

한편으로는 중국의 손님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531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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