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필리핀 마닐라

7-1. 필리핀 마닐라를 다녀왔습니다.

관주 觀周 2013. 12. 18. 09:10

 

 

 

7-1. 필리핀 마닐라를 다녀왔습니다.

 

-. 여행일시 : 2013.  12. 06. - 12. 15.(10일간)
-. 여행장소 : 필리핀 마닐라 P TV 국영방송국   
-. 여행인원 : 브로드 텍 사장 박영기. 유병구, 김광일.

-. 여행거리 : 2,891Km
-. 여행목적 : HDTV 방송장비 설치공사.
                  필리핀 국영방송인 P TV에 설치하는 공사임.
-. 카메라 :  삼성전자 NX20, 16mm F2.4
-. G P S : Garmin Oregon 550

아래 항공사진의 붉은선이 휴대한 GPS로 자동 기록된 10일동안 마닐라 시내이동 경로를 표시해준다.

google 항공사진위의 붉은 실선은 여행 기간중 실제로 돌아다닌 거리를 GPS로 자동기록하여 표시한것이다.

 

 

 

우리일행이 묵은 FERSAL HOTEL, Kalayaan Avenue Diliman Quezon City 에 있다.

 

Hotel인근의 마켓. 이곳을 자주 이용했다.

 

필리핀의 중요한 교통수단중의 하나인 트라이시클...

한사람이 타면 적당한 크기였는데 7명이 타고가는것을 보았다.

우리 3명도 함께 타봤는데 교통질서는 억망이고 난폭한 운전에다 매연까지....

요금은 부르는게 값이고, 다시는 타고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택시 안에서본 마닐라 시내의 실제 교통 상황...

엄청난 매연으로 인하여 호흡하기가 곤란할 지경이며 교통질서는 한마뒤로 억망이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택시를 타고 갔는데, 첫날부터 실수... 택시비를 7,000페소를

요구하기에 지불했는데 [한화 약175,000원] 호텔에서 알아보니 약 7배의 바가지를 쓰고 말았다. 

 

오전에 과다 지불한 택시요금을 밤늦게 일부 돌려받았다.
호텔 종업원이 제치있게 차량번호를 적었고 박사장이 끈질기게 영수증을 요구해서 운전자 자필로 영수증을

받은것을 근거로 필리핀 국영방송국 직원과 저녁을 먹으면서 바가지쓴 예기를하면서 영수증과 차량번호를 주니

즉각 택시회사를 추적하여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택시기사와 부인이 호텔로 찾아와서 4,000페소를 돌려받았다.
기본 1,600페소에 연료비 왕복 약 1,000페소 호텔종업원 수고료등 3,000페소를 지불하는것으로 첫날의 헤프닝을 마무리 하였다.

 

필리핀의 중요한 교통수단중의 하나인 지프니. 찝차를 개조하여 만든것으로 매연의 주범이기도 하다.

 


지프니는 너무 좁고 많이 타기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순환 노선만 있고 정해진

정류장이 없어서 그냥 스톱 하고손을 들거나 동전으로 손잡이를 두드리면 멈춰준다.

요금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약 10페소 정도 한다. 지프니는 뻐스이고,

트라이시클은 택시로 보면된다.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이다. 

 

 

 

에스엠 메가몰(SM Megamall)은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올티가스에 위치한 대형 쇼핑 몰이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쇼핑몰 운영 회사 에스엠 프라임 홀딩스(SM Prime Holdings)가 설립했다.

 

SM 몰 밖에만 나가면 빈민들이 많이 생활하는데 이곳 실내만 들어오면 별천지다.

시원한 에어콘 시설이 잘 되여있어서 인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 거린다.

 

 

어뒤를 가나 삼성전자의 제품은 최 고급품으로 대우받고 최고 가격으로 판매되며 인기 만점이다.

 

에스엠 메가몰(SM Megamall)에 입점중인 맥도날드 페스트푸드점...

젋은이들로 꽉 들어차서 빈자리가 없다.

 

에스엠 메가몰(SM Megamall) 내부,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화려하게 치장을 해놓았다.

 

 

 

Metro Manila의 Quezon City 시청사이다.

 

Quezon City 의 Memorial Circle... 거대한 편도차선 로타리 형태이다.

 

Quezon City 의 Memorial Circle... 호텔에서 P TV 까지 걸어서 갈때는 이길로 걸어간다.

 

 

 

 

 

 

 

서울서부터 항공 운반 통관되여 필리핀 P TV 영내에 하역되고 있는 D TV방송장비들.

 

 

 

158m Tower에 송신 안테나및 급전선을 설치할 필리핀의 시공업체 직원들과함께....

 

 

 

Quezon City 의 Memorial Circle...

 

길 건너에서 바라다본 FERSAL HOTEL

 

필리핀의 12월 부터 4월까지는 강수량이 적은 건기로 분류되나 하루에 한번 정도는 갑자기 스콜 이라는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

스콜은 수분 증발량이 많은 열대지방에서 자주 내리는데, 한낮에 강한 일사로 인해 대류 작용이 왕성하여 거의 매일 스콜이 내린다.

20 - 30분정도 강한 스콜이 내린후에는 언제 그랫는듯이 쾌청한 날씨가 지속된다. 

 

 

 

 

Quezon City 의 Memorial Circle 주변의 길거리 노점상.

 

Quezon City Memorial Circle 주변의 지프니.

 

높이 158m 의 P TV 의 4각 자랍식 송신철탑. : P TV의 Analog TV CH4, 60KW로 송출하고 있다.

 

한국음식점 "불고기 가든" : P TV 기술책임자인 HALOG와 함께..."

 

 

귀국길의 필리핀 아키노 국제공항, 심야시간 00:10분에 이륙하는 아시아나 OZ704편으로 돌아왔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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