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013.04.07. 영동 백화산(993m) 등산화보.

관주 觀周 2013. 4. 8. 15:40

 

 

2013.04.07. 영동 백화산(993m) 등산화보.
   
-. 산행일시 : 2013.  04. 07.                 
-. 산행장소 : 충북 영동 황간면 백화산 993m   
-. 산행인원 : 산마루그린산악회 회원 33명.                   
-. 산행경로 : 주차장 → 잠수교 → 백화산(한성봉) → 부들재 → 반야사 9.3Km
-. 카 메 라 : Panasonic LX7
-. G P S : Garmin Oregon 550
영동 백화산 등산 기록.
트레킹거리 9.3Km
경과시간 5시간 17분
이동시간 3시간 34분
정지시간 1시간 43분
들머리 출발시간 2013-04-07 10:01
날머리 도착시간 2013-04-07 15:18
평균속도 1.8Km/H
이동속도 2.6Km/H
최대속도 8Km/H
 
 
 한성봉은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의 국운을 꺽을 목적으로 금돌성을 포획한다는 뜻에서 일본인들이 백화산 포성봉으로 붙혔다. 
2007년 중앙지명위원회에서 포성봉에서 한성봉(漢城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아직까지 지형도에는 포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경북 상주시 모동면 경계를 이루는 백화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상주시 모동면이나 
주 등산로가 주로 영동군 방면에 있으며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건 당일로 백화산을 찾을 수 있다.
 

백화산을 사이에 두고 금강과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이곳의 득실에 따라 신라와 백제 양국의 
국운이 좌우되는 요충지였다. 산에는 금돌산성과  백옥정, 옥동서원 등을 비롯한 문화유적이 남아있어 역사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봄이면 철쭉이 능선마다 꽃띠를 두르고 있어 꽃산행도 겸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풀과 옥류가, 가을에는 단풍이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석천골 반야사를 온통 붉게 물 들인다. 
 
 
 
 
 
 
 
 
 
 
 
 
 
 
 

 
 
 
 
 
 
 
 
 
 
더 큰사진으로 보시려면 원본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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