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일시 : 2011. 07. 30. 10:00 - 18:00
-. 촬영장소 : 중국 길림성 장백산 해발 2,600m - 2,700m 영역
-. Camera : Canon 550D,
-. 렌즈 : Canon EF-S 10-22mm f/3.5-4.5 USM
-. 촬영모드 : Raw File
호범꼬리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1 m 이상 자란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난상 피침형이다.
잎 밑이 심장형이거나 좁고, 끝은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집은 막질(膜質)이고 길이 1∼2 cm이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정생(頂生)하며, 꽃의 수는 많고 밀착한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난형이다. 8개의 수술은 꽃받침보다 다소 나와 있고,
암술대는 3개이며 꽃받침보다 길게 나와 있다.
수과(瘦果)는 3능형(三稜形)이고 숙존(宿存) 꽃받침이 있다.
범꼬리에 비하여 꽃이삭은 가늘고 길며 암술대는 빳빳하고 곧다.
꽃은 엷은 홍색이고 7∼8월에 핀다.
한국 특산종으로 함남 부전고원의 초원에 야생한다.
호범꼬리 와 천지.
호범꼬리 와 천지.
두메 양귀비
두메양귀비, 구절초.
구절초.
구절초.
박새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 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가량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타원형으로서 털이 많이 나 있고,
세로로 주름이 지는데 큰 것은 길이 30㎝, 폭 20㎝ 이상 자란다.
잎맥이 많으며 주름이 져 있고, 뒷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지름이 2.5㎝ 정도되며
안쪽은 연한 황백색, 뒤쪽은 황록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2㎝ 정도이고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두메 양귀비.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밑 부분이 약간 눕지만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높이는 5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바늘 모양이며 길이가 8∼20mm로
밑 부분이 붙어 있고 1개의 맥이 있으며 털은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가지 끝에 1개씩 피는데 간혹 잎겨드랑이에서 피는 것도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거꾸로 세운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가 7∼9mm로 끝이 파인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둥글며 길이가 4∼6mm이다.
또한 가장자리가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뒷면에 3개의 맥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길다.
씨방은 달걀 모양의 타원 모양이고, 암술머리는 줄 모양으로 3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 모양으로 꽃받침보다 1.5배 길다.
종자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1m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서 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메양귀비.
구절초.
호범꼬리 와 천지.
두메양귀비 [─楊貴妃]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조선앵속·산양귀비·두메아편꽃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5∼10cm이다.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뿌리가 땅속으로 30cm 정도 곧게 들어가고 지름 1cm 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다소 긴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끝은 뾰족하고 가끔 갈라지지 않은 잎이 함께 있다.
꽃줄기는 외가닥 또는 2∼3가닥으로 곧게 또는 비스듬히 나고 높이는 5∼10cm이다.
7∼8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꽃줄기 끝에 1송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2개인데, 타원형 배[舟] 모양이고 꽃잎은 4개가 다소 둥글며 지름 1.5∼2cm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암술대는 방사형으로서 씨방꼭지를 우산 모양으로 덮는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 구형이고 퍼진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함경북도 백두산에 분포한다.
두메양귀비 [─楊貴妃]
두메양귀비 [─楊貴妃] 와 천지.
구절초
산지에서 많이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의 등산로 부근이나 양지 바른 곳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100cm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얇게 갈라지고, 길이 4~7cm, 폭 3~5cm이다. 꽃은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줄기나 가지 끝에서 한 송이씩 피고 한 포기에서는 다섯 송이 정도 핀다. 처음 꽃대가 올라올 때는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고
개화하면서 흰색으로 변한다. 꽃의 지름은 6~8cm 정도이다. 열매는 10~11월에 맺는다. 구절초는 ‘울릉국화’, ‘낙동구절초’,
‘포천구절초’, ‘서흥구절초’, ‘남구절초’, ‘한라구절초’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가 30여 가지가 넘고 대부분 ‘들국화’로 불려지고 있다.
하늘매발톱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뿌리가 굵고 깊게 들어가며 줄기는 30cm 내외로 자란다.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2회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며 뿌리에서 나온 것은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2∼3개로 얕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둥글거나 파지고 줄기에는 잎이 2개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밝은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 1∼3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2∼2.5cm이고
꽃잎은 이보다 짧으며 꿀주머니는 둥글고 끝이 가늘어져서 안쪽으로 말린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씩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한국(낭림산 이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가지돌꽃
높은 산의 꼭대기에서 자라며 높이는 5∼6cm로 곧게 선다. 뿌리는 갈라져 길게 자라며, 줄기 밑부분은 적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길이 4~10mm, 나비 1~2.5mm이며 육질이고, 밑의 것은 작다. 꽃은 양성화로 여름에 몇 개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노랗게 핀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꽃잎은 4개, 수술은 8개, 씨방은 4개이다. 북부 지방의 왜갈봉·포태산·낭림산 등지에 분포한다.
구절초.
구절초.
구절초. 들국화로도 불리운다.
호범꼬리.
구절초와 호범꼬리.
좀참꽃 [우측 붉은꽃]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철쭉과의 낙엽 활엽 소관목.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줄기는 옆으로 눕는다.
잎은 뭉쳐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붉은색 꽃이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한국의 북부, 북만주의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가지돌꽃.
높은 산의 꼭대기에서 자라며 높이는 5∼6cm로 곧게 선다. 뿌리는 갈라져 길게 자라며, 줄기 밑부분은 적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길이 4~10mm, 나비 1~2.5mm이며 육질이고, 밑의 것은 작다. 꽃은 양성화로 여름에 몇 개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노랗게 핀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꽃잎은 4개, 수술은 8개, 씨방은 4개이다. 북부 지방의 왜갈봉·포태산·낭림산 등지에 분포한다.
돌꽃.
나도개미자리
천지와 야생화.
천지와 야생화.
천지와 야생화.
천지와 야생화.
천지와 야생화.
천지와 야생화.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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