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백두산 서파-북파

백두산 서파 - 북파 트레킹을 다녀오다.

관주 觀周 2011. 8. 4. 16:34

                     

백두산 서파 - 북파 트레킹을 다녀오다.

 

 

백두산 천지... 호범꼬리, 두메양귀비, 구절초 등  야생화 천지이다.

 

 

5박 6일 동안의 전체 여행 경로 입니다. 배도 타고, 뻐스도 타고, 걷기도 하고....  총 2,830Km를 달렸습니다.

 

-. 출발 : 2011년 7월 28일 (목) 17:00 인천 국제 여객선 터미널            

-. 도착 : 2011년 8월 02일 (화) 11:00 인천 국제 여객선 터미널            

-. 여행사 : 여행투어                                                               

-. 일행 : 여의산악회 회원 7명과 함께하신 16명. 총 23명.                   

-. 총 주행거리 : 2,830Km                                                         

 

인천에서 대련까지 타고간 여객선 "대인 페리"호 입니다. 
선명 : M/V DA-IN("대인호") 
국적 : 대한민국
건조년월일 : 1988.6.28 (일본 미쯔비시)
선박크기 : 12,365GRT(3,363DWT)
전장 : 126m     
전폭 : 21m       
선속 : 19~21KNOTS
엔진 :  9100마력 X 2
램프 : 선수,선미,선측 3개소 
화물적재능력 : 142 TEU              
여객정원 : 555명            

 

트레킹 경로를 GPS로 자동 기록된 트랙을 구글어스에 표시한 항공사진 입니다.

 

37호 경계비(2,373m)~마천루(2,459m)~청석봉((2,662m)~한허계곡~백운봉(2,662m)~녹

명봉(2,603m)~용문봉(2,596m)~소천지로 하산천지를 가로 지른 노란선이 국경선이다. 

중국과 북한이  37호 경계비와 36호경계비 사이를 직선으로 분활 하였다.

 

백두산 전체 프로파일 이다.  서파 산록입구에서부터 산정 주차장까지는 뻐스로....서파 - 북파 12.5Km는

트레킹으로 종주후, 북파 산정 주차장에서 북파 산록 입구까지는 뻐스로 다녀온 트렉을 프로파일로 표시한 것이다.

 

서파 - 북파 12.5Km는 순수 트레킹 종주 경로를 프로파일로 표시한 것이다. 서파 - 북파 트레킹 거리 12.5Km

내가 올라간 최고봉은 2,648m 청석봉 이다.

 

 

 

 

 

백두산 천지의 모습.

백두산 천지는 중국과 북한이 반반씩 갖고 있으며, 천지 한가운데 국경선이 지나고있다.

중국이 남벽일부,서벽,북벽을 가지고있고 북한이 동벽전부와 남벽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백두산 최고봉 이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장군봉(2,750m)은 북한쪽에있다

 

 

백두산 서파 산록 입구 전경.

여기서부터는 서틀뻐스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해발 790m 에서 해발 2,300m까지

서틀뻐스로 올라간후에 트레킹이 시작된다.뻐스 탑승권및,

종주세의 대금을 지불하고 티켓을 구입하여야 한다. 

 

이번 트레킹을 함께한 KBS출신 여의 산악회 친구들 8명이 함께 했다.

 

 

안양에 거주하는 서울 프라자 호텔의 산악회 멤버들이시다.

 

 

일가족 4명이 가족여행겸 피서를 백두산 종주를 택하신 진사장님 가족이다.자녀 두분은 미국에서 유학중 방학을 이용해서 귀국하였는데 추억 만들기 행사로 백두산을 택하였는데 이번 트레킹의 최연소 17세의 전양도 끼여 있다.

 

강화도에서 오신 봄비님 부부.... 나도 가끔 다니는 산지기산악회의 고문님이시기도 하다.

 

 

best님....

여행투어 회사의 실장님.... 실제 모든권한을 다 갖고 계시는분이다.잘 부탁 합니다.

여사장님.....   맞있는것도 많이 사주시구....  호텔도 좀더 좋은 곳으로.... 

 

 

 

 

 

 

 

 

 

백두산 서파 - 북파 종주 입장권 및 서틀뻐스 탑승권이다.

 

 

 

 

 

 

백두산 산록을 출발한 서틀뻐스가 약 50분간 주행을 하면 해발 2,300m 서파 산정 주차장에 도착하게 된다.

 

 

 

 

 

 

서파 산정 주차장.... 

여기까지는 모든사람이 서틀뻐스로 올라 오게된다.오늘[2011. 7. 30.]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13,000여명.  

 

여행투어 일행은 장거리 여행에 굳어있는 몸을 유연하게 풀기 위하여 트레킹을 앞두고 몸풀기 스트레칭.....

 

 

나, 觀主의 어께에 걸친것은 Gaming, Oregon 550  GPS 전 여정을 초단위로 좌표, 이동방향, 시간,

고도를 자동 기록해 준다.그외 스마트폰 겔럭시 S2, Camera는 Canon 550D와

삼성 Camera WB 650. 2대를 휴대하고 트레킹 이모 저모를 기록 하게된다.

 

서파 산정 주차장에서 서파 5호 경계비 [현제는 37호 경계비]  까지 올라가는 계단이다.정상까지 900m는

계단 1,236개를 밟고 올라 가야하며, 2,700m고지의 백두산이지만 실제 정상까지 걷는 거리는 900m,

해발로는 300m 정도이다.

 

서파 37호 경계비,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는 지점이다.관리소 직원이 상주하면서 인원 체크및 현지 산악가이드 배정 등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나중에 들은 예기지만 내가 통과 못할뻔 했단다. 우리 일행이 가기 몇일전 한국인 남자 63세되시는분이 심장 마비로 돌아 가셨단다. 그래서 머리가 흰 나는 노년층으로 분류기 되여, 종주 트레킹을 하지말라는 것이다. 한국어 가이드가 머리만 희지 산악행군은 잘하시는분이라 걱정하지말라고 했더니 가이드가 책임지는 조건으로 날 통과 시켰다고 한다. 다음에 올때는 머리 염색을 하고 와야겠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이다. 이곳이 5호 경계비가 있던곳인데 표지석이 더크고 화려한 대리석으로 바뀌였는데 37호 경계비가 서있다. 

 

 

 

 

 

 

 

 

 

 

 

 

 

 

 

서파 37호 경계비가 있는곳에서 바라다본 백두산 천지.

 

 

함께 여행을 하는 일행들과 인증샷....

 

 

말로서 형용할수 없도록 화려하고 웅장한 백두산 천지의 모습이다. 약 9시간 동안 계속되는 서파 - 북파 트레킹 코스는 능선을 타고 계속가기때문에 수없이 자주보게 되는 천지의 모습이다.

 

함께 트레킹을 하는 여행투어 23명 일행이 천지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봐도 봐도 신비스럽고 웅장한 천지......

 

 

7, 8월 두달 동안은 백두산 천지 일대에는 야생화 천지가 된다.  호범꼬리가 아름답게 피여있다.

 

 

백두산 [白頭山] 

백두산 [白頭山],  장백산[長白山]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또 단군(檀君)이 탄강(誕降)한 성지로 신성시해왔다. 중국 금대(金代)인 1172년에는 영응산(靈應山)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으며, 청대(淸代)에는 이곳을 왕조인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발상지라 하여 숭배하였다.

 

 

 

백두산은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창바이산맥[長白山脈]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2,750m)이다. 장군봉은 일제강점기에는 병사봉이라 불리며 해발 2,744m로 측량되었으나, 북한에 의하여 2,750m로 다시 측량되었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 등이 있다. 남동쪽으로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이 뻗어 있다.

 

 

권 선배님이시다. 이번 여행의 최 고령자 이신데 원기 왕성 하시다.

 

백두산은 활화산으로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생대와 신생대의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단열구조, 파열구조 단층이 발달하였다. 화산분출은 쥐라기(약 6억 년 전)에서 신생대 제4기까지 지속되었는데 특히 신생대 제3기부터 활발히 진행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이 대량 유출되어 약 5,350㎢의 넓은 백두용암대지가 만들어졌다. 약 20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약화되어 지금의 산세를 형성하였다.

 

 

 

최근의 화산 분출은 1597년·1668년·1702년에 있었다고 문헌에 전하고 현재는 백두산 주변 50km 내외에 진도 2∼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화산폭발시 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부석층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천지 부근의 부석층은 두께가 20m 가량 된다.

 

 

 

산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는데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長白瀑布)가 되어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떨어져 쑹화강[松花江]으로 흐른다. 천지에 시원을 둔 폭포는 백두폭포·사기문폭포·형제폭포·백두밀영폭포 등이며 압록강 상류, 두만강 상류, 산다오바이강 [三道白河]으로 흘러들어간다.

 

칼데라 [caldera] 화산지역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의 화구모양의 와지이다. 보통 화산의 화구가 지름 1km인 것에 비해 칼데라는 지름 3km 이상의 화구이다. 강렬한 폭렬에 의해 다량의 마그마가 분출한 후 함몰에 의해 생기며 백두산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칼데라 [caldera] 이다.

 

 

 

 

 

 

 

 

 

나의 친구들 입니다. 정확한 표현은 쬐금 후배들.... 

 

 

트레킹중 다시 단체 촬영을..... 

 

오늘 [2011. 7. 30] 서파에서 북파까지 종주하는 사람은 총 6개 팀으로 모두 한국사람들이란다. 한팀당인원은 13명 에서 우리팀 23명이 제일 많은 팀이다. 평균 20명으로보면 오늘 하루 120명이 서파 - 북파 종주 트레킹을 하니 우리팀 말고는 사람 구경할수가 없다.

 

느긋한 폼으로 인증샷도 날려 보고.....

 

 

 

 

 

 

호범꼬리,  야생화를 앞에두고 천지 촬영도 해보고.....

 

 

 

 

 

 

야생화 호범꼬리와 천지.

 

 

천지가 멋지지요.....  한번 가 보시지요....  체력이 허용한다면 서파 - 북파 종주 트레킹을 권해 봅니다.두메양귀비와 호범꼬리 야생화가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백두산 천지의 야생화, 두메양귀비.

 

 

녹명봉(2,603m) 사슴 뿔을 닳았다고, 녹명봉이란다.  안선생이 폼을 잡고 있다.   

 

 

 

 

 

 

 

 

 

 

 

 

 

 

 

 

 

 

 

 

 

 

 

 

 

 

 

 

 

 

 

 

 

 

 

 

 

 

 

 

 

 

 

 

 

 

 

 

 

 

 

 

 

 

 

 

 

 

 

 

 

 

 

 

 

 

 

 

 

 

 

 

 

 

 

 

 

 

 

 

 

 

 

 

 

 

 

 

 

 

 

 

 

 

여행투어의 일꾼 "여왕벌 best" 님이시다.

 

 

 

 

 

 

야생화, 구절초 입니다.  들국화라고도 불리운다.

 

 

 

 

 

 

 

 

 

 

야생화 구절초와 호범꼬리가 어우러지게 활짝 피여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 입니다.

 

 

점심을 먹고있는 이곳이 용문봉 부근이다. 부근 2,700m 고산지대에도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호범꼬리와 백두산 천지.....

 

 

 

 

 

 

 

 

 

 

 

 

 

 

 

 

 

 

 

 

 

 

 

 

 

 

 

 

 

 

 

 

 

 

 

 

 

 

 

 

 

 

 

 

 

 

 

 

 

 

장백 폭포 [비룡폭포]

장백폭포라고도 부른다. 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 싸고 있고, 북쪽의 트여진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 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하게 하여 사람들은 이를 '승사하'라고 부른다. 승사하는 개활지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며 90도 수직으로 암벽을 때리며 떨어진다.

 

 

 

꼭대기에서 36m 아래까지는 곧게 쏟아져 내리며, 그 아래에서는 비탈진 벼랑에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킨다. 떨어진 물은

송화강

으로 유입된다.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룡폭포만은 겨울에도 얼지 않고 계속 흘러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백두산 서파 - 북파 종주기념 메달입니다.

 

모두가 KBS출신의 선, 후배 사이들입니다.

 

 

 

 

 

 

백두산 서파에서 북파까지 9시간동안 12.5Km를 종주한 트레킹계의 베테랑, 여행투어 멤버들입니다.  

 

 

 

묘향각 북한음식점.

묘향각 북한음식점의 여종업원들은 전부 예능부분에 특기자이고, 평양에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파견나온 미녀들이라고 한다. 

홀 한켠에 마련되어있는 무대에서 전자올갠.드럼.아코디언.전자기타 등 생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사진 촬영은 하지 말라고 한다.  반갑습니다, 휘바람 등 우리나라에서 한 때 유행했던 북한의 대중가요들을 노래하고있다.

 

 

광개토태왕비

 

 

 

광개토태왕비

이 비는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長壽王)이 왕 2년(414년)에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당시 중국 길림성 통화전구 집안현

통구성에서 동북쪽 약 4.5km 지점의 태왕촌(太王村)에 있다. 비는 각력응회암(角礫凝灰岩)의 사면석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의 긴 바위 모습으로

높이는 6.39m로 한국 최대의 크기로 고구려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너비는 1.38~2.00m이고, 측면은 1.35m~1.46m로 불규칙하다.

비의 머리 부분은 경사져 있다.  네 면에 걸쳐 1,775자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통상 알려져 있다.

본래 비석만 있었으나, 1928년에 집안현 지사 유천성(劉天成)이 2층형의 소형 보호비각을 세웠고,

다시 1982년 중공 당국이 단층형의 대형 비각을 세워 비를 보호하고 있다.

 

 

 

 

 

 

 

 

 

 

 

 

 

 

광개토태왕의 아들 장수왕능, 93세까지 살아서 장수왕....

 

 

 

 

 

 

 

야간의 압록강 철교. 아취가 있는곳은 중국측 관리구역, 없는곳이 북한측 관리구역 이다.

 

 

단동에서 압록강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였는데 야간이라 배경이 나오질 않았다.

 

 

 

 

 

 

 

 

중국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맞은 일행 모두는 호텔에서 나와 가까운 양고기 꼬치구이집[포장마차]에가서 맥주와 꼬치구이를 마음끝 먹으면서

5박 6일간 함께한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이날 먹은 음식값은 개인별로 분담을 하였는데 1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4,000원을 지불하였다.

엄청 싸지요 ?

 

 

단둥 [丹東(단동), Dandong] 의 압록강 철교

 

 

 

 

 

 

 

 

 

 

 

단둥 [丹東(단동), Dandong] 압록강철교 [鴨綠江鐵橋]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丹東]을 잇는 다리로서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다.

1911년과 1943년 2개가 가설되었는데 하류 쪽에 먼저 가설된 다리는 6·25전쟁 때 파괴되어 중국에

연결된 절반만 남아 있고, 상류 쪽의 다리는 1990년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라 개칭되었다.

길이 944m.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東北]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압록강을 사이에 둔 한·중 국경의 한 명물로

1908년 8월에 착공하고 3년 동안 연인원 5만 명을 동원하여 1911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좌측 고층건물이 있는곳이 중국의 단동[丹東], 중앙 멀리 보이는것이 압록강 철교,  우측의 숲이있는곳이 북한의 신의주 이다.

 

 

 

압록강변의 북한 신의주

 

 

 

우리 일행이 탄 유람선이 압록강변의 북한 신의주 일대를 돌아 보고있다. 제일가까이 접근한것이 약 150m 정도....

 

 

 

북한주민이 압록강변에 나와서 낙시하는것을 볼수가 있다.

 

 

 

북한 군인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작업을 하고있다.  우리가 손을 흔들자 몇몇은 따라서 손을 흔들기도 한다.

 

 

 

북한의 선전문구,,,, 많이들 본 글씨들이지요.

 

 

 

거의 폐선박에 가까운 북한의 경비정및 어선들.

 

 

 

이쪽은 화려한 고층건물로 둘러싸인 중국의 단동 시가지.....

 

 

 

중국의 단동 시가지..... 강하나 사이에 두고 차이가 너무 납니다.

 

 

 

중국의 단동 시가지.....

 

 

 

북한의 신의주.

 

 

 

우측은 중국의 단동시..... 좌측은 북한의 신의주.

 

 

 

 

 

 

 

우측은 중국의 단동시..... 좌측은 북한의 신의주.

 

 

 

중국 단동시에서 압록강 철교를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모든 여정을 마치고 중국 대련항을 출발하여 인천항으로 go go....

 

 

 

 

 

 

 

 

 

 

 

 

 

 

 

 

 

 

 

 

 

 

 

 

공해상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대인 페리호 선상에서 간단한 저녁 미팅을....

 

 

 

중국 민악기로서 우리나라의 흘러간 가요를 흥겨웁게 연주하는 아저씨.....

하도 흥이나서 귀에 익은 음악이 나오면 따라부르기도하고, 신청곡도 청하니 쾌히 연주해 주시고....

흥겨웁게 즐기다 보니 공해상의 시간은 어느듯 밤 12시가 가까워 오고....

 

 

 

 

 

 

 

 

 

 

 

드디어 8월 2일 인천항에 도착하여 뻐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 觀主 -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