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6. 05. 29.(일요일) -. 장소 : 터키 가파도키아 데린구유 지하도시. -. 인원 : 노랑풍선 관광객 40명. -. 카메라 : Sony A6000 파샤바 계곡 300만년 전 인근 에르시예스 산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나 화산재에 덮여 굳어진 땅 위에 화산재와 용암이 쌓였고 이후 끊임없이 일어난 침식과 풍화를 거쳐 다채로운 형태의 기암괴석들이 가득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 었다고 하며, 특히 스머프 작가인 벨기에 피에르 클리포드가 이곳 파샤바 계곡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한다. 한국의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열광팬인 터키의 젊은 10대들. 수줍게 먼저 닥아와서 한국에서 왔느냐고 묻고는 아이돌 가수 이름을 죽 대면서 아느냐고 묻는다. 잘 모르지만 모른다고 답을 할수가 없어서 대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