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의도 윤중로의 벗꽃 축제

관주 觀周 2024. 3. 30. 22:23

 

 

3/29일부터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다.
그러나 일조량 부족, 낮은 기온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져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열리고있었다.


잦은 비와 꽃샘추위에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 탓이다.

올해 벚꽃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진 이유로는 
일조량 부족과 낮은 기온이 꼽힌다. 

벚꽃은 1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고 일조량이 충분할 때 핀다. 
그런데 올 3월엔 꽃샘추위가 잦고 비도 자주 내리면서
개화가 늦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