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도봉산의 명소를 제대로 즐기러 느림보를 따라나섰다.
구파발역에서 만나 버스로 이동후 송추 남능선부터 시작해 여성봉에서 오봉을 바라보며
도봉 주능선을 타고 잠시 신선노릇을 한후에 도봉탐방지원센터로 내려왔는데
비온뒤의 5월의 싱그러운 맑은 날씨에 최고의 도봉산 전경을 바라볼수있어서 좋았으나
아무래도 나에게는 무리다 생각이 된다. 5년전만해도 가끔 다녔던 코스인데도
유난히 힘이들고 얼려웠던이유는 나이탓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 만남 : 5월18일 구파발역 10시
-. 코스 : 송추-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도봉주능선-신선대-자운봉-산악구조대-도봉산역
-. 산행거리 : 9.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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