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0. 06. 28(일요일)
-.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궁남지
-. 인원 : 여의도 의사회 문화탐방팀.
-. 카메라 : Canon EOS 6D MK2
EF 11-24mm F4L USM, EF 35mm F2 IS USM , EF 70-200mm F4L IS II USM
백제의 세련미와 애잔함이 가득한 여행지는 부여 궁남지와 정림사지다. 부여 궁남지(사적 135호)는 백제 무왕 때 만든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다. 여름에는 치렁치렁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흩날리고, 거대한 습지에서는
형형색색 화려한 연꽃이 핀다. 밤이면 연못 안 포룡정 일대에 조명이 들어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