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1, 2실에서 ‘예르미타시박물관전,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이 열린다. 지난 2016년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열린 <불꽃에서 피어나다, 한국도자명품전>의 교환전시로 17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미술 300년의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 예르미타시박물관은 프랑스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프랑스 미술품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집한 프랑스 미술품은 유서 깊은 겨울 궁전을 장식해 오면서, 오늘날 예르미타시박물관 유럽 미술 소장품의 정수로 자리 잡았다. 니콜라 푸생,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클로드 모네, 앙리 루소 등 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소묘 작품 89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미술의 진면목을 감상하는 동시에, 프랑스 문화에 대한 러시아 인들의 관심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니콜라 푸생, '십자가에서 내림', 1628~1629, 캔버스에 유채,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071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
'KBS 사우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술동우회의 서울대공원 춘계 야유회. (0) | 2018.04.17 |
---|---|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2부. (0) | 2018.04.12 |
생활속의 스마트폰 활용강의 : 3강. (0) | 2018.03.24 |
생활속의 스마트폰 활용강의. (0) | 2018.03.15 |
2018년 KBS사우회 정기총회. (0) | 201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