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터키 여행

카파토키아 사파리투어

관주 觀周 2016. 6. 11. 20:33

 

 


-. 일시 : 2016.  05. 29.(일요일)       
-. 장소 : 터키 가파도키아 일원.
-. 내용 : 옵션 상품으로 약 1시간동안 대형버스가 갈수 없는

가파도키아 구석구석까지 돌아보는 관광코스.
-. 카메라 : Sony A6000     


 






 



카파도키아는 막막하리만치 너른 벌판에 솟아오른 기기묘묘한 기암괴석들이 혼을 사로잡는 곳이다.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길고 긴 시간 동안 자연이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수백만 년 전
에르시예스 산(3,916m)에서 격렬한 화산 폭발이 있은 후, 두꺼운 화산재가 쌓여 굳어갔다.
그 후 수십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래와 용암이 쌓인 지층이 몇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치며 비와 바람에 쓸려 풍화되어 갔다.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은 인간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굴을 팔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날카로운 돌만으로도 절벽을 뚫어 집을 지을 수있다는 점 때문에 훌륭한 요충지가 되어주었다.
이 바위촌의 첫 입주민들은 로마에서 박해를 피해 건너온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암벽과 바위 계곡 사이를 파고 깎고 다듬어 교회와 마구간이 딸린 집들과
납골소와 성채를 만들고, 지하도시까지 건설했다. 결국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공들여 함께 만든 걸작품으로 남아있다.


 






 






 






 






 






 






 






 






 






 






 






 






 






 






 






 






 






 






 






 






 






 






 






 






 






 






 






 






 






 






 






 






 






 






 






 






 






 






 






 






 






 






 






 






 






 






 






 






 






 






 






 



4륜구동 찝차로 사파리투어를 마치고 운전을한 터키인들과 기념 촬영.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753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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