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0110208 소백산 산행 화보

관주 觀周 2011. 2. 9. 09:03

                     

2011. 02. 08. 소백산 산행 화보.

 

 

 

-. 산행 일시 : 2011.2.8(화)/07시10분 모란역 출발       

-. 산행 코스 : 소백산 비로봉.                                   

                   어의곡-삼거리-비로봉-민백이재-천동리

 

 

 

 

 

 

 

 

 

 

 산행거리 : 12.8Km     

 산행시간 : 5시간 46분

평균시간 : 2Km/h     

  상승고도 : 1,180m      

 하강고도 : 1,182m     

 

 

 

 

 

 

 

 

돌삐님과 그의 산적 일당....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유난히도 맑은 어이곡 계곡물은 에메랄드 빛갈같은 얼음 수정체로 변하여 있고....

 

 

그 계곡을 배경으로 쭉쭉빵빵 선남선녀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소백산 능선의 설경.

 

 

장쾌한 백두대간의 능선을 배경으로.....  멋지지요 ? 

 

 

 

 

 

 

 

 

소백산 능선 저 멀리 제2연화봉의 통신철답들이 보입니다.

 

 

 

 

 

소백산 칼바람이 매섭다고 강대장을 비롯하여 牛步까지 나를 겁을 주었는데,

봄날씨같은 기온과 바람 한점없는 날씨...  그 무섭다던 소백산 능선에서 식사준비를 하고있다.

 

 

 

 

 

 

 

봄, 철죽꽃이 필때쯤에는 천상의 정원이라 불리던 능선길이 삭막하기 그지 없다.

소백산 산행은 역시 철쭉꽃이 만발할때가 최고 인것이여.....

 

 

철쭉이 만발한 사진 3장은  2010. 6. 8. 느림보와 함께한 소백산 사진입니다.

 

 

 

 

 

 

 

 

 

 

 

 

느림보 특A팀 소속,  철의 여인 로즈님이다.

오늘은 웬일인지 초반부터 나와 발을 맟추어 준다.

 

 

 

 

 

 

 

 

 

 

 

 

 

 

 

 

 

 

 

사진 올리는 순서는 촬영순서임을 밝혀 둡니다.

절대 미인들 속에 사진을 넣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니콜라스 [오 박사님] 덕분에 미인군단 한복판에 자리를하고 촬영을....

이거 정말 쑥쓰럽구먼....  허 허 허

 

니콜라스 대신에 앞으로는 명지대 교수님.....

또는 오 박사님 하고 불러도 됩니다.

무슨 박사냐구요...

전자공학 박사님이십니다.

 

하산길에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서로를 많이 알게되였답니다.

 

 

 

 

 

 

 

 

 

 

 

 

 

 

 

 

 

 

 

 

 

 

 

 

 

 

 

 

 

 

 

 

 

 

 

 

 

 

 

 

 

 

 

 

 

 

 

 

 

 

 

 

  거문도김님과 오박사의 멋진 포옹장면 입니다.

 

 

 

 

 

 

 

 

 

 

 

 

 

 

 

 

 

 

 

 

 

 

 

 

 

 

 

 

 

 

 

 

 

 

 

牛步와 觀主는  60여년 친구 입니다.

 

 

 

 

 

 

 

 

 

 

 

 

니콜라스와 돌삐님의 합작,   이건 성폭력이 아닌가요 ?

   

 

  돌삐님 최대 수난시대.

 어뒤에 감히 교장 선생님에게 성폭력을.....

 혼좀 나 봐..... 

 

 

 

 

 

 

 

 

 

 

 

 

 

미인들에게 둘러싸인 장사장님 입이 찢어지겠습니다.

 

 

 

 

 

  우와 !  우보 부럽다.

 

 

 

 

 

 

 

 Niccolo Paganini  (1782-1840)
 
Violin Concerto No. 2 in B minor   ("La campanella"), Op. 7, M.S.48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3악장  "라 캄파넬라"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제3악장
론도형식으로서 D장조의 제2테마가 나타나 종소리를 묘사한다. 이곡은 특히 마지막 악장에서 리토르넬로가 나올때마다 그 앞에 종(캄파넬로)이 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종의 맑은 울림이 바이올린 4번 현의 올림바(F#)에 녹아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리스트는 이 제3악장을 '라 캄파넬라'라는 곡으로 편곡하여 이 론도악장의 인기를 더해주었다. 이 두 협주곡에는 기법의 진수라 할만한 것들이 모두 들어있어 다른 협주곡들에 나타나는 그것을 능가하고 있다. 또 카프리치오와 더불어 왼손 및 오른손을 위한 바이올린 기법의 고급교본으로도 이용된다.
 
리스트 /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 G# 단조
파가니니(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을 기초로 하고 있다. 종(라 캄파넬라)의 주제와 변주곡으로 뛰어난 기교를 통해 훌륭한 효과가 발휘된다. 또 이 제목은 1983년 출판될 때 이미 붙여졌다.
라 캄파넬라’의 뜻은 종소리란 뜻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신기하게도 피아노에서 정말 종소리가 납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의 테마를 리스트가 편곡한 것으로, 원 곡보다 대중적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딸랑거리는 종소리를 묘사 하기 위한 피아노의 맑은 트레몰로가 인상적입니다. 리스트는 작곡자이자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훌륭한 연주를 듣고서 ‘나는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어야지’라고 결심했답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은 아주 어렵고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리스트의 피아노 곡 역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처럼 화려하고 아주 어렵죠.
라 캄파넬라는 ‘파가니니 대연습곡’이라고 묶인 6개의 피아노의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피아노 곡입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도 유명하지만 파가니니의 곡을 피아노 곡을로 변형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의 곡이 더 잘 만들어 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편곡치고는 완벽합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