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主의 카메라 기행 : 지리산.
느림보님들 지리산 종주 이모 저모.
천왕봉에서의 느림보 님들입니다. [더블크릭을 하면 더 큰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자는 모습도 이쁘게 자는 강대장 입니다..
제가 워낙 느리다보니 뒤 떨어저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따라갈려니 가뜩이나
느린데 더 느리게 되여서 "A" 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미안 하게 생각을 합니다.
산행이란 산을 배우고 느끼면서 함께 즐기는것이라, 사진이 뭐 그리 중요한것은 아니지요....
가쁜숨을 쉬면서 지리산 종주길에서 촬영한 여러분들의 사진입니다.
올리는순서는 닉네임 "가나다" 순으로 올립니다.
우로봐도 이쁘고....
바로 봐도 이쁘고.....
좌로 봐도 이쁩니다.
링컨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고웅님 입니다.이번 산행에서 우보 다음으로 나와 발걸음을 오랫동안 함께한 신사중의 신사 입니다.
곰순이 님입니다.너무 고와서 닉을 곰순이로 했는지....곰처름 미련해서 곰순이로 했는지....나타나지도 않는 곰을 왜 그렇게나 무서워하는지...연구 대상 곰순이님입니다.
觀主 입니다. 지리산 종주는 난생 처음입니다.여러분들 덕분에 저도 해 냈습니다. 감사 합니다.
지금시간이 새벽 4시 반 빵조각으로 대충 식사를 하고 천왕봉으로 출발준비중입니다.
쏘가리 조대장님입니다. 묵묵히 열심히 잘 이끌어주는 산사람입니다.
양귀비보담 더 이쁜 양귀비 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만인의 연인 "에쉴리" 입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세사람 입니다.자는 모습도 이쁘지요 ?
나의 친구 "牛步"입니다.동키호태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내면은 어린아이처름 순수한 牛步입니다.
밀림의 공주 타잔 입니다.아주 밝은 성격의 소유자란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지루한 지리산 종주길을 즐겁게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첫째날 마지막 3시간 정도는 보기에 애처러움을 느끼도록 힘들어하는 타잔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호랑이님입니다.균형잡힌 몸매에 산행경력이 아주 많으신 형님입니다.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태백산님입니다.고귀한 인품이 돋보이는 산의 신사 입니다.가끔은 농담도 즐길줄 아시는...
타잔과 그의 일당들....
천왕봉 정상에서 손을 흔들고 계시는분이 "아리수"대장님이십니다.
느림보 산악회의 기둥같으신 어른중의 어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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