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길을 걸을때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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