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중국 산동성 청도.
청도[靑島]
산둥[山東]반도 남단의 황해(黃海)에 인접한 도시로, 현대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인 칭다오
맥주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주나라 때부터 도시가 발달했던 이 지역은 춘추(春秋)시대
월(越)나라의 수도였던 낭야(琅琊)의 궁궐이 들어서기도 했고, 당나라 때부터 이미
무역항으로서 명성을 날렸다. 1897년에는 독일의 조차지(租借地)가 되어서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아시아 유일의 격전지로 수난을 겪기도 했으며, 1922년에 중국에 회수되었다.
파랑 화살표 방향으로 우리 일행이 이동하였던 경로를 표시하였다.
청도항 여객 터미널, 최신 시설로 그 규묘가 대단하다.
청도항 여객터미널을 패리호 선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
청도항 여객터미널.
이동중 버스실내에서 촬영.
언덕위의 청도 성당.
멀리 보이는 청도 타워.
해발 116m의 태평산에 있으며 타워의 높이는 232m, 해발 348m, 11개의 TV방송을
송출중에 있으며 백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도의 새로운 상징이기도 하다.
아침 인력시장에서 오늘의 일거리를 찾아나온 노동자들.
중앙 먼곳에 54광장의 상징인 조형물이 보인다.
청도시내 중심가에 자리잡고있는 일명 짝퉁시장.
점원들 거의모두가 유창한 한국말로서 호객행위를 하고있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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