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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 미륵사지.

관주 觀周 2013. 5. 29. 10:10

 

 

 

문화탐방 : 미륵사지.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1966년 6월 22일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었으며, 익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면적은 1338만 4699㎡으로, 마한(馬韓)의 옛 도읍지로 추정되기도 하는

금마면 용화산(龍華山)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추정 규모로는 한국 최대의 사찰지이다. 601년(백제 무왕 2)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武王)과 선화공주(善花公主)의 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국보 제11호인 동양 최대의 미륵사지 석탑과 보물 제236호인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1974년 8월 원광대학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때 동탑지(東塔址)도 발견되었다. 건물지(建物址)는 백제와 고구려의 유구(遺構)가 복합되어 있다.

 


-. 촬영지 : 익산 미륵사지
-. 촬영일 : 2013. 05. 26.[일]
-.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
-. 렌  즈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해체작업시행전의 미륵사지 석탑(彌勒寺址 石塔) 전경.(자료화면)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은 현제 해체 복원작업중이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을 이루었다. 탑신(塔身)은 1층 몸돌에 각 면마다 3칸씩을 나누고 가운데칸에 문을 만들어서

사방으로 내부가 통하게 만들었으며,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사각형 기둥을 세웠다. 1층 몸돌의 네 면에는 모서리기둥을 세웠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가 볼록한 목조건축의 배흘림기법을 따르고 있다. 기둥 위에도 목조건축에서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재료인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본떠 설치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살짝 치켜 올려져 있다.

2층부터는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표현이 간략화되며, 지붕돌도 1층보다 너비가 줄어들 뿐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은 현제 해체 복원작업중이며 해체한 석자재들이 미륵사지 공터에 보관중이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641)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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