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주의 카메라 기행.

시즈오카의 카쵸엔(花鳥苑) 9,000평방 미터의 대온실에 아름다운 꽃들과 조류를 모아 놓은 테마파크이다. 부엉이, 잉꼬, 후크로우, 펭귄 등이 있어 철망 없이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온실내에는 스이렌, 브르만시아등의 열대 식물을 즐길수 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슈젠지온천 [修善寺溫泉(수선사온천)] 일본 시즈오카현[靜岡縣] 이즈반도[伊豆半島]에 있는 온천이다. 가쓰라강가에 있는 온천으로 미나미이즈로 가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9세기초부터 역사를 지닌 슈젠지[修善寺]를 비롯하여 돗코노유가 유명하다. 가쓰라강을 가로지르는 빨간색 다리. 악한기운을 물리치기위하여 붉은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치쿠린노 고미치라는 대나무 숲길 또 슈젠지 자연공원에는 꽃창포·매화·단풍나무·철쭉·백합 등 100여 만 그루가 있어 철마다 향기 높은 꽃이 장관을 이룬다. 돗코노유는 강가에서 병든 아버지의 몸을 씻기고 있는 아들을 모습을 본 흥법대사가 감동하여 손에 들고 있던 돗코로 강바닥을 치자 온천수가 솟아 올랐다는 전설이 전한다. 일본 헤이안 시대의 불교 승려였던 홍법대사와 관련이 깊다. 슈젠지..

5. 하코네 오와쿠다니 유황온천. 오와쿠다니[Owakudani, 大涌谷(대용곡)]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남서부의 하코네[箱根]에 있는 분화구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화구의 일부인데, 곳곳에서 수증기가 솟아오르고 유황냄새가 진동을 한다. 오와쿠다니[Owakudani, 大涌谷(대용곡)] 약 3,000년 전에 수증기가 폭발하며 만들어낸 분화구이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희뿌연 수증기와 코 끝을 찌르는 유황 냄새가 화산 활동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이곳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곳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하여, 지고쿠[地獄 : 대지옥]라 부르며 두려워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분화구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인해 물이 끓어오르는 온천못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온천수로 삶은 검..

4. 후지산 원경. 후지산 [Fujisan, 富士山, 높이 3,776m] 시즈오카현[靜岡縣] 북동부와 야마나시현[山梨縣] 남부에 걸쳐 있는 산. 높이 3,776m. 산정 화구 지름 약 700m. 깊이 약 240m. 일본 최고봉으로, 후지 화산대의 주봉이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원뿔형의 성층화산이다. 저지에서 솟아 있으므로 화산체 그 자체가 높고 밑면은 지름이 35∼40km에 달한다. 북서쪽 산자락에는 오무로산[大室山]을 비롯하여 기생화산이 많고 남동쪽 사면에는 1707년에 호에이산[寶永山]의 폭발 화구가 생겨 산용에 변화를 주고 있다. 산체는 고미산[小御岳:2,314m] ·고후지[小富士]의 더 오랜 2개의 화산체상에 분출한 현무암질의 용암류와 화산재 ·화산사력(砂礫)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암은 유동성이 많..

3. 하코네 아시호수와 신사. 하코네 국립공원 [Visit Hakone National Park] 하코네 국립공원은 일본의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을 구성하는 5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 "아시"라는 애정어린 별칭으로도 불리는 아시노호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아시노호는 웅장한 후지산의 완벽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장소이다.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 선정, 2011.1.7, 마로니에북스) 화산지대에 위치한 하코네는 온천, 헬스 리조트, 스파, 트리트먼트 센터로 유명하다. 이 주변 지역은 오랫동안 마법의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젊음을 되찾고 싶어하는 이들이 수천 명씩 구..

2. 도쿄도 청사 전망대에 올라서... 도쿄 도청사(東京都庁舎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도쿄 도청은 도쿄 23구와 도쿄 도의 도시, 정, 촌 전체를 관할하는 도쿄 도 정부의 본부이다. 지방정부 건물 치고는 보기 드물게 지상 48층, 243m의 초고층 마천루이다. 건물은 세 개의 단지로 이루어져있고 가장 높고 두드러진 것이 도쿄 도청 제1 본청사로 48층의 탑이 33층에서 두 부분으로 쪼개진다. 1991년부터 2006년에 미드타운 타워가 완공될 때까지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다른 두 개의 건물은 8층의 도쿄 도의회 건물과 37층의 도쿄 도청 제2 본청사이며, 제2 본청사는 근처의 신주쿠파크타워와 닮은모습이 보인다 컴퓨터 칩을 닮은 이 건물은 건축가 ..

1. 동경, 하코네, 시즈오카 여행화보. 동경, 하코네, 시즈오카 여행. -. 여행기간 : 2015년 03월 30일 월요일 OZ102 09:00 인천 출발 2015년 04월 02일 목요일 OZ125 12:40 시즈오카 출발 14:45 인천 도착 -. 여행자 : 정재희, 이옥주, 김옥순, 박종선, 최기호, 김광일. 6명. -. 여행지역 : 인천 - 동경 아사쿠나-오다이바-하코네-시즈오카-인천 센소사 [淺草寺 천초사] 아사쿠사관음사[淺草觀音寺]라고도 한다. 628년 어부 형제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물고기 대신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하였다. 아사쿠사칸논지란 명칭도 관세음보살을 본존으로 모신 데서 유래한 것이다. 도쿄의 대표적인 사찰로, 24개 지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