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갈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상과 라 스칼라 극장을 지나면 나오는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갈레리아.. 갈레리아는 이태리어로서 터널이라는 뜻이란다. 1865년부터 1877년까지 13년에 걸쳐 완공된 터널형 아케이드. 유리로 장식된 높은 돔형의 천장과 모자이크로 장식된 바닥이 멋진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는 거대한 십자길로 하늘이 보인다. 명품을 지르고 싶으면 쇼핑가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로 가서 유명 브랜드가 몰려 있는 몬테 나폴레오 네거리를 쏘다니면 신상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갈레리아 에서는 어디에서나 명품샵과 까페가 가득하다. 십자부분의 중앙 바닥에는 모자이크로된 소의 형상이 있다. 예전부터 입소문에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