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국립경주 박물관.

관주 觀周 2011. 12. 5. 19:12

 

 

 

국립경주 박물관 [國立慶州 博物館].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에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를 비롯한 신라시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설립일 1945년 면적 7만 2705㎡ 
주요소장품으로는 신라유물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석탑, 석불 

 

불국사 다보탑 [佛國寺多寶塔]    
불국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 석탑.  국보 제20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높이 10.4m, 기단 폭 4.4m이다.

불국사 대웅전 앞 서쪽의 석가탑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탑으로, 전형적인 쌍탑가람의 배치이다.

 

 

 

불국사삼층석탑 [ 佛國寺三層石塔 ]
석가탑(釋迦塔), 무영탑(無影塔) 건립시기 742년(경덕왕 원년) 높이 8.2m 국보 제21호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 동서로 마주서 있는 석탑 가운데 서탑으로 국보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

석가탑(釋迦塔) 또는 무영탑(無影塔)이라고도 하는데, 석가탑은 동탑인 다보탑(多寶塔)에 대칭되는 호칭이다.

 

 

 

 

 

안압지 전시관 [ 雁鴨池展示館 ]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로 전시하는 경주 국립 박물관의 부속 시설.

 

금동판보살좌상 
통일신라 7세기말, 높이 : 27.0cm, 보물 : 제1475호
안압지에서는 모두 10점의 판불이 출토되었는데, 그 가운데 여덟 점이 금동판보살좌상金銅板菩薩坐像이다.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두 손은 가슴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

 

 

 

 

 

 

 

얼굴무늬수막새 

경주 전 영묘사 터에서 출토, 삼국시대 7세기, 높이 : 11.5cm 두께 : 2.0cm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막새기와는 신라 혹은 경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의

하나인데 일본인이 보관하다가 1972년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성덕대왕 신종

시대 : 통일신라 771년 높이 : 3,658cm 무게 : 약 18.908cm 국보 : 제29호

 

 

에밀레종으로도 잘 알려진 이 종은 신라 경덕왕(재위 742~765)이 선왕인 성덕왕(재위 702~737)의 명복을

빌기 위해 구리 12만 근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이후 아들인 혜공왕(재위 765~780) 때 완성하였다.

종의 앞뒷면에는 제작 내력을 소개하는 1천 여 자의 글이 새겨져 있고, 그 옆으로 향로를 든 천인과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 등의 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여잇다.

 

 

 

 

 

 

종 위쪽에 달린 음통과 용뉴의 모습은 한국종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있다. 완벽한 주조기술, 빼어난 조형미,

웅장한 소리를 모두 갖춘 이 종은 통일신라의 우수한 문화를 대표하는 걸작품이라 할수 있다.

 

 

 

 

 

 

 

 

 

 

 

토우장식항아리  크기 : 높이 34.0cm 국보 : 제195호

미추왕릉 C지구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항아리의 목과 어깨부분에 개구리의 뒷다리를

물고 있는 뱀과 오리모양의 토우를 일정간격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성기가 강조된 남자,

신라금을 타는 임신한 여자, 성행위를 하는 이들, 물고기, 새, 거북 등의 토우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것으로 신라인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줍니다.

 

 

금관  높이 32.5cm 국보 : 제188호

1973년 천마총에서 발굴된 금관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화려한 것으로

세움장식의 마디가 네 단이며 곡옥과 달개를 촘촘히 매달아 전체적으로 빽빽한 느낌입니다.  

 

 

 

금제관모  크기 : 높이 19.0cm 국보 : 제189호

천마총에서 출토된 전형적인 신라의 고깔 형태의 관이다. 다양하게 무늬를 새긴 여러 조각의 금판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원본이 있는곳 : http://blog.daum.net/afakim/1371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