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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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인의 품위 이보다 등산인 다운 품위를 갖추어야 하는데 「겸허·협조 ·희생·양보·복종」의 미덕을 지녀야 하며 여기서 등산인의 품위가 풍겨지는 것이다. 우리는 등반의 곡예사가 아니며, 수 도자와 같이 품위의 함양에 노력해야 한다. 휘 어잡는 나뭇가지 하나에 손상을 입힐세라 조심하는 마음가짐 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휴지를 버리고도 뒤처리 를 하지 않는 패는 마땅히 배격되어야 한다. 우리는 자연풍치가 산의 생명이요 자랑임을 깨닫고, 식목일에 자진 식목에 나선다든지, 나무를 마구 자르는 패를 타이르는데 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선 먼저 그 고적의 유래를 알고, 그것을 경건히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고적들은 등산도중에서 산의 견문을 넓히는 뜻에서 가치를 가지는 것인데, 발로 쳐보고, 흔들고 하는 행동은 등산인이 취 할 태도가 아니다. 떨어진 사건이 있어서 문 제가 되었는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이것 은 불상에 대한 참배는 고사하고 소란을 피우고, 사찰의 경내 를 더럽히는 등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이므로 등산인이 크게 반성할 점이라고 하겠다. 경내의 정결을 더럽히지 않도록 정숙과 조심을 보여야 한다. 이러한 예의가 없다면 그런자는 진정한 등산인이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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